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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탐방기] 풀꽃같은 인재들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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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
풀꽃같은 인재들을 기른다
인연이 인연이 되어
동부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을 찾아간 계기는 센터로 먼저 방문해주신 교육원의 요청 때문이다. 교육원은 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하고, 교육원 시설 과 교육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청소년의 미래를 논하길 원했다. 언젠가 학교의 수강생으로 인연을 맺게 된 원장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원을 어떻게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셨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배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은 예전 직업전문학교를 평생교육시대에 걸맞게 교육과정과 운영체계을 개선하여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기술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동부기술교육원은 5계열 16개과(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장중심의 전문직업교육, 비진학 및 미취업 청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저소득층 공공 직업훈련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과정을 표방한고 있다.
창업·취업홍보팀 한지훈 주임은 “계속되는 취업난, 구직난 때문에 교육원의 수강생은 예전에 비해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10대 청소년들의 수강, 일반계 고교생들의 수강 문의도 매우 많아졌다”고 한다. 더불어 기술교육을 받고자하는 욕구나 의지도 꾀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찾아간 각 교실마다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서울시 전체의 학습자원화, 당연하죠!
서울시 전체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터라는 센터의 사회자원 네트워크 지향을 말씀드리자, 원장님은 “당연히! 서울 전체가 아이들의 학습자원이 돼야죠!”라며 동의하셨다.
교육원 교육과정에 학교 밖 청소년이 수강하는 것에서부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일일체험(Job shadowing), 교육원 투어 및 공간 활용 등까지 지역사회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배움터가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하신다.
“저는 교육원 수강생들이 풀꽃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건강한 꿈과 삶을 위해 조금 더디지만, 열심히 배우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풀 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