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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 새로운 사람들 (1) - 키노 :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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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7
- 안녕하세요~ 민곰 입니다.
유후~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 곳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새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두둥!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자로 ‘키노’ 님을 급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노키노~~잠깐만요!
▶ 네?
- 입사맞이 잠깐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요. 소식통에 의하면,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던데요, 특히 영화와 관계된 일이라고요?
▶ 아~네.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영화를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영어 학습 관련 기획 일도 조금 했고요.
- 그럼 ‘키노’ 라는 애칭도 영화와 관련된 건가요?
▶ 독일어로 영화 라는 뜻이에요. 뭐, 그렇다고 영화를 엄~청 사랑하는 마니아는 아니고요, 그냥 순수
한 보통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정도랍니다.
- 이런 질문 상당히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_로베르토 베니니)요. 유태인 학살 상황에서도 자식 즉, 미래
의 희망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모습을 유머러스 하지만 가볍지 않게 보여줘요. 어린아이부터 나이 드신 분까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죠. 재미있으니까 시간 되면 한 번 보세요.
- 그렇다면 이쯤에서 어떤 연유로 센터에 오시게 되었는지를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요. 평소에 학교 밖 청소년 사업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 저도 참 신기한데요, 제 꿈이 10년 후쯤에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봉사를 하는 거예요. 오랜 기간
학교에서 그리고 과외 활동으로 학생들 가르치면서 이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줘야겠다는 혼자만의 사명감만 갖고
있었어요. 그러던 찰나에 센터 입사라는, 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덜컥 찾아오게 된 거죠.
아주 조금 긴장되기는 하지만 설레요. 지금은 많이 배우고 도움 받아서 차근차근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여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는 중이랍니다.
-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지면관계 상 마지막 질문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솔로이십니까?
아하하~ 남성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요.
▶ 푸하하하~ 과연 궁금해하실까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노코멘트 하는 제 심정 이해해 주세요.
- 갑작스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노!
- 앞으로 신입사원 기습 인터뷰는 2회 더 연재됩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