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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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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서울시대안교육센터 (이하 올넷)은 10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들을 네트워킹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왔습니다. 특히 올해, 2012년에는 더욱 확산과 확장을 위해 20개의 네트워크학교와 4곳의 징검다리거점공간들과 함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나. 서울시의 대안학교가 3곳이 늘어납니다.
신규 네트워크학교로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비전학교』, 중랑청소년수련관『고드림 여행학교』, 성동문화의집 『통학교』가 늘어나 더욱 많은 서울시민들과 대안교육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비전학교>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내에 위치한 비전학교는 올해 2월에 새롭게 올넷과 네트워크를 맺은 학교로써 기초학력, 농촌봉사활동,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중래 관장님부터 [언젠가학교] 1기 수료생이었던 열정가득 대안학교담당 모현서 선생님까지 뜨거운열정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과 이용시설들을 마련하고 12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준비된 청소년공간으로서 비전학교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학교>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내에 위치한 고-드림여행학교는 ‘꿈을 높이, 꿈을 향해 가자“라는 비전으로 진로를 찾기 위한 여행개념과 실제 과정을 도입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와 체험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는 물적, 인적기반이 마련되어 있어 집단상담프로그램 뿐아니라 드럼교실, 스포츠(스쿼시등),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감정조절과 발산 욕구 충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청소년수련관의 풍부한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Go-dream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통 通•桶 학교>
성동구에서 87명의 중학교, 92명의 고등학생들이 학업중단을 하고 있는데 성동구에는 아직
까지 대안교육시설이 전무한 상태라서 이번에 서울시대안교육센터의 신규도시형대안학교 공
모 사업에 공모를 했다고 합니다. 『 통 通•桶학교』 성동구 금호동 3가 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학교부적응청소년 난타동아리, 사례 관
리, 학교폭력예방사업등 학교 밖 청소년대상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검정고시, 뉴스타트 사
업등을 통해 지역 내의 지원강화 및 체계적 관리노하우가 강점이듯이 “통‘예비학교를 진행
하면서 4월에 있을 검정고시합격기원파티, 법인 서울YWCA후원으로 오페라 ‘돈죠반니’관람,
학생들의 관심있는 공예품제작을 하여 완성품 기부를 통해 문화기부학습등 활동지원등 다양
한 직업체험, 창의과학, 여행기획, 소통!토론!나눔!등의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전체가 학생들을 성장시키려는 열정으로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이 기대
됩니다.
둘. 징검다리 거점공간이 1곳 늘어나 4곳이 운영됩니다.
2012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징검다리를 놓기 위해 함께합니다. 노원지역 징검다리 거점공간 [나도, 꽃]이 학교 밖 청소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기존의 [와락], [몽담몽담], [작공]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셋. 기존의 네트워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네트워크학교가 안정 될 수 있도록
이번 2월, 올넷은 기존17개 네트워크학교와 함께 신규3개의 학교들과의 서울시청소년대안교육사업 운영에 관한 네트워크 협약을 직접 학교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20개 네트워크학교의 기관방문을 통해 센터와 현장기관간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학습의 자원을 연결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습니다.
각 학교마다 오랜기간 동안 네트워크를 유지해온 학교에서는 그 학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힘과 전통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기존의 공간은 자립하여 새롭게 네트워크를 이어오는 학교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나무로 자라났습니다. 각 개별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여 더 많은 학교들이 기존의 학교들이 겪은 착오를 줄 일수 있도록 많이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새로운 학교들로부터 받는 아이디어와, 열정은 기존의 대안학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공동의 힘을 모아 대안교육을 성장시키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면 올넷과 함께하는 네트워크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