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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현장] 따뜻한 진정성이 담긴 광주시의회 정책토론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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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3

5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학교 밖 청소년 지원시스템 구축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3월, 광주지역 교육현장활동가들을 위한 포럼에 이어, 이날도 주제발표를 한 황인국 서울시대안교육센터장은 서울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행상황을 소개하고 광주지역에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태조사와 가칭 광주시 대안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하였습니다.
정책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신랄하게 데이터를 비판하며 불꽃이 튈 것이라 생각했던 행사는 의외로 진정성 넘치는 사람들이 문제성을 지적하고 다양한 제안,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진중한 고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쉼터와 학교의 실제적인 상황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시의원으로 잠시 멈추기도 했던 이날 행사에서는 반성을 전제로 열변을 토하는 장학관과 광주시청 공무원, 다양하고도 새로운 안들을 내놓는 교사와 복지현장의 사람들, 내 아이 문제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해온 줄 몰랐다며 눈물 흘리던 광주 도시속참사랑학교 학부모님의 자기고백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광주는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정책토론장을 숙연하게 했던 진정성을 대하면서 정말 무엇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광주의 대안학교 현장교사, 청소년시설 관계자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