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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자전거'를 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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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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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진으로만 봐도 땡긴다. 정말 폼 난다. 삐까번쩍하게 칠하고, 럭셔리한 튜닝이라도 해놓으면 정말 뿅 간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도 질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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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진으로만 봐도 땡긴다. 정말 폼 난다. 삐까번쩍하게 칠하고, 럭셔리한 튜닝이라도 해놓으면 정말 뿅 간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도 질주해서 바닷가에라도 도착할라치면 몸속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괴성이 그냥 솟구쳐 오른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은 누구나 한번쯤 수업을 땡땡이 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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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토바이가 주는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돈도 많이 들고, 제법 훈련도 받아야 한다. 친구들한테 전수받은 '깜'으로 멋 부리기에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더구나 오토바이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나갈 세상과 맞지 않는 점이다. 오토바이의 '부웅'하는 엔진 소리는 석유 시대를 상징한다. 그런데 이제 고갈되는 에너지, 고성장을 상징하는 석유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그리고 오토바이 위에서 우리는 '자기의 주권'을 상실한다.


 


“자신이 급속도로 수송되어 갈 때에 창 밖을 흘러가는, 직접 접촉할 수 없는 풍경을 자기 활동 범위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신의 영역을 확립하고, 그것에 스스로의 발자취를 남기고, 그것에 대하여 자신의 주권을 주장하는 힘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이반 일리히 Ivan Illich,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중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조금 느리더라도 우리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그런 탈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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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들어다보면 자전거도 오토바이만큼 매력적이고 낭만적인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더구나 아주 적은 비용으로 나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탈것이다. 그리고 미래는 자건저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오토바이와 달리 적극적으로 여행 계획을 짜고, 좋은 코스를 찾아내고, 전문가의 꼼꼼한 안내를 받을 때 그 재미는 배가 될 수 있다.   


여기,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로 씽씽 달려 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름하여 '바다로 가는 자전거'. 한강에서 강화도 일주까지 강바람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하이킹을 하고, 바다로 '풍덩'할 수 있는 2박 3일의 프로그램이다. 저 멀리서 울리는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비릿한 여름 바닷가의 내음에, 철석철석 쏴 몰려오는 시원하는 파도에 오감을 열어보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은 바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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