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가죽공예의 설렘( A 팀)

2명이 한 조가 되어 아래의 주제로 연속적으로 2주 동안 화요일 오전에 2시간을 함께 하며 자신이 만들고 싶은  가죽 지갑이나 필요한 소품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A조와 B조로 날짜 별로 2명 씩 짝을 지으며 총 4명의 신청을 받아서 멘티 2명과 멘토 1명의 세 사람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으며, A조 2주 간, B조 2주 간으로 각 조 당 총 2회기가 운영되는 것으로, A조 2명이 화요일 2주 간(11월 12일 오전과 11월 19일 오전) , B조가 목요일 오전 2주 간(11월 14일 오전과 11월 21일 오전) 진행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의 본을 뜨고 가죽의 질감을 느껴 보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으로 옆에서 도움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본인이 원하는 가죽을 고르고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빈 마음 설렌 마음으로 오시면 간식과 모든 도구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A조: 청소년 2명 모집, 나이 14~ 24세 (2024. 11월 11일 까지 신청)

11월 12일 화요일과 11월 19일 화요일 까지 2주 간 매주 화요일 아침 10시~ 12시 진행

-프로그램 주제와 진행 사항-

1. 내가 도전하는 가죽 공예의 신비로움

첫모임 : 만남의 장소( 돈보스코 가죽 공방) A조: 11월 12일 화요일 아침 10시~12시

 

아침 10시에 함께 만나서 자기소개를 하고, 마음에 드는 가죽을 고르고 , 설명을 듣고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고르고 , 2시간에 걸쳐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 만들며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2. 내 영혼이 깃든 하나만의 내 작품

두번 째 모임: 만남의 장소(돈보스코 가죽 공방) A조: 11월 19일 화요일 아침 10시~ 12시

아침 10시에 만나 저번 시간에 못다 한 작품을 마무리 하거나,  다한 사람은 또 다른 작품을 만들 수도  있어요 자신이 만든 작품에는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여 만들었는지 나누어 봅니다. 완성한 작품을 보고 서로의 어떤 점이 다른 가도 나누어 보고, 창작에 대한 기쁨을 느껴보아요!

평소 청소년들과 함께 했었고 상담을 통해 그들의 성장과 아픔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바, 상담 보다는 일상 생활 안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갖는 여러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에서 적절한 대안과 도움이 손길이 더 필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멘토를 지원했습니다~ 미술관을 함께 관람하며 여러가지 작품을 감상하고, 색채와 형상, 공간에 대한 감정과 생각의 움직임 등을 느끼고, 자신과 서로 다른 생각들을 듣고 이를 표현함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느끼게 하고 서로 다름에도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도록 함.

가죽에 대한 질감을 만져보고, 아름다운 빛깔과 느낌을 공유하고 스스로 만들고 싶은 창작품을 만들면서 집중력이 생기며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즐거움들을 발견하고,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과도 생각을 나누며 이를 표현함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느끼고 서로 다름에도 함께 어우러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작의 만족감을 느끼도록 함

• 활동 계획이 변경될 시 멘토 담당자에게 반드시 수정계획서 발송 및 공유
• 활동 후
  • 활동일지 (멘토)
  • 활동비, 봉사시간 신청서 (멘토)
  • 활동약정서 (멘티/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