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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현장탐방 온라인콘텐츠] - 우리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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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 온라인컨텐츠7 - 우리들학교
코이가 방문한 우리들 학교
방문일시 :2013년 9월 25일
방문기관 : 우리들 학교
[우리들학교], 제도권 학교의 교사들이 겪는 과도한 행정업무, 그로인한 학생과의 교류시간 부족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소하려는 취지를 갖고 몇몇 교사가 뜻을 모아 시작한 ‘교사가 원하는 우리들의 학교‘가 바로 [우리들학교]의 설립취지다.
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를 표방하는 [우리들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을 주된 교육대상으로 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중국의 재외동포 중 한국으로 건너온 청소년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음에 주목하고 이런 학생들도 학교의 일원으로 받고 있다.
상근교사 4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들학교]는 학생과의 끊임없는 교육적 모색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일손이 한참 부족한 지경이다. 사설학원이나 일반적 대안학교와 달리 학생들로부터 수업료를 받지 않고 운영해야하니 후원에 의존한 재정운영은 언제나 더 좋은 학교를 지향하는데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다.
‘교사가 원하는 우리들의 학교’를 만들어 가는 [우리들학교]의 의지를 갖고도 일각에서는 너무 교사중심의 이기적 발상으로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으로 곱지 않게 흘긴다. 하지만 대안교육은 각 학교마다 다양한 자기세포를 배양하고 발전해 나아갈 권리가 있다. 바람직한 교육의 룰 안에서 얼마든지 자신들의 체력을 키우길 바란다.
이번 2013년 수업지원프로젝트에 선정된 [우리들학교]의 김현경 선생님은 역동적으로 6명의 학생들과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6명 학생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영어를 처음 시작했으며 1~2년 미만의 기간 동안 학습한 수준이지만 학업 성취도와 습득능력은 나쁘지 않다. 이는 탈북청소년의 고향을 떠나오면서 새로운 사회에 잘 적응해야 하는 압박의 자국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현경 선생님처럼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교사가 지속적으로 이끌어 준다면, 이 학교의 청소년들은 압박을 풀고 일어서서 여러 가지 재료를 아이템으로 득템하는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가능하다. 수업지원프로젝트는 이런 맥락에서 지원예산이 늘어날수록 나쁘지 않다. 그리고 검증된 과목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 지원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헌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들학교(교장 윤동주)는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신림역근처에 위치하고 02_6015_6245의 번호로 통화가 가능하다. 사진속의 학생들은 아주 멋드러진 자연스러움으로 사진공개를 허락해 주었으며 모든 관계된 분들의 협조로 현장스케치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 코이(이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