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PR 현장탐방! 온라인 콘텐츠] 동물마음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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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 온라인콘텐츠 5- 동물마음상담소
너의 마음이 궁금해
일시 :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장소 : One-Pet(동물마음상담소)

동물심리상담소는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하고 배우는 곳이었다. 오늘은 강아지 샴푸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실험하는 시간과 애완동물의 피부병이 여러 환경적인 이유와 제품들을 통해 발생할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그 곳에서 열심히 인턴십 활동을 하고 있는 민호를 만날 수 있었다. 평소 애견을 좋아하고 동물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다는 민호의 얼굴은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애견 미용 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실험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최근 주목받는 동물을 통한 마음의 상처 치료와 함께 동물과 함께 하는 환경에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들을 쌓는 곳이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인턴십 활동을 하는 청소년 또한 이 곳에서 활동하며 대인관계 향상, 자존감 향상,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향상 등 무언가 배워가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인성이 계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민호(도시속작은학교 재학중)의 성장이 기대되었다. - 청소년인턴십현장 <동물마음상담소>를 방문한 김민우님의 글중에서 -
“강아지 샴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여기보면 부드러워지고 저자극이고... 등등 좋은 말들이 많이 써있지?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그 만큼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 나쁜게 많이 들어간다는 뜻이야. 첨가제, 유화제 등등. 저자극이라는 것은 자극이 없는 게 아니고 자극이 있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제일 안좋은 게 뭐냐면....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샴푸도 마찬가지인데 계면활성제야. 이게 동물에게도 그렇게 안좋은거야.”
“맞아요. 강아지 피부병이라도 걸리면 병원가도 완치가 안돼요. 미리미리 예방했어야 해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는 좋은 것들이 동물에게 더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대화는 참 신기하다. 말도 안 통하는 동물과 대화를 한다고 하고 사람보다 더 웰-빙 하는 삶을 살고 있고. 민호가 인턴십 활동을 하는 곳은 원펫이라는 동물마음상담소다. 이곳은 애니멀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는 일종의 교육기관이다. 민호는 원래부터 애견에 관심이 많았고, 개인적으로는 애견미용 자격증 공부도 했었다. 그러다 혼자 관심을 갖고 <동물 행동학>과 같은 어려운 책을 혼자 읽기 시작했고, 길잡이 교사의 도움으로 지금 동물마음상담소에서 ‘동물’과 ‘사람’을 배우고 있다. 민호의 멘토인 박민철 대표는 민호가 이 공간과 사람들, 동물을 참 좋아하는 아이라고 한다. 친구들과도 선뜻 친해지지 않으려는 민호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신기했다. 민호는 동물마음상담소에 대해 설명하고 자랑했다.
“One Pet은 애견이 건강하게 사람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분석하여 동물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도와요. 여기서 직접 실험도 해요.”
민호가 말을 한다. 그것도 한 문장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한다. 민호는 인턴십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가 구체화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청소년인턴십현장 <동물마음상담소>를 방문한 로자의 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