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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교사 직무연수] 멘토와 함께하는 5일간의 교육여행 - 왕영선 멘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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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공교육교사 직무연수
마음을 여는 상담 ‘학부모 상담’
왕영선(명지 I Will 센터)
선생님들 너무 밝으시고 여기 분위기 너무 좋네요!!
I Will 센터를 아시나요?
서울에 5개 있구요. 저는 현재는 인터넷 스마트 폰 중독 아이들 만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기 캠프하고 오늘 왔어요. 이렇게 긴 장기 캠프는 처음이라 지금 정신이...(웃음)
우리 소개 한번 할까요? 서로 소개!
대체로 중학교 과정의 선생님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아요.
항상 하는 고민은 학생들이 ‘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중했으면 좋겠다.’ 등등 이런 고민 많이 하시죠? 평소 학교에서 상담을 하시면서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를 나누어볼까요?
먼저,
- 학부모 상담 할 때 여러 부모님이 오셔요. 가장 힘든 부모님은 어떤가요?
: 성격이 이상한 다양한 부모님, 지능이 다소 떨어지는 부모님, 의사같은 부모님(내가 다 알고 있어! 외국 문서를 보며 ‘우리아이 이렇게 치료해주세요’)
* 그럼 선생님들이 상담을 할 때에 가장 힘든 점을 나누어 볼까요?
- 학생의 말, 부모님의 말이 다를 때 한 가지 사건인데도 학교에 가서 보고하는 것도 달라요.
- 니(선생님)가 뭔데 우리가족한테 그러니
: 예전에 비해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떨어지고, 학벌 따지시는 부모님도 많으셔요. 아주 유식하신 부모님들 많으셔요.
- 학부모님이 문제를 가지고 계셔요.
: 그러니 아이가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얼마나 문제겠어요.
- 우리아이를 과잉 상담 했다고... 물질적으로 보상하세요. 라고.. 사람이 무서웠어요.
: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작은 사고에 천만원 넘게 보험을 타가는 경우도 있어요.
* 자녀에게 무관심한 가족
다른 참가자 아이들은 부모님이 데려다 주거나 함께 참여하는 활동 있었는데 이번 캠프에도 동반자 시켜서 캠프에 왔어요. 삼선 슬리퍼를 신고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다쳤어요. 오시라 했더니 거절하셨어요. ‘중략‘ 아이는 ‘엄마 안올 줄 알았어요’ 캠프에는 멘토, 개인상담사가 있어요, 엄마의 방치에 많이 아쉬워했어요. 하지만 아이는 ‘저는 괜찮아요. 신경쓰는게 더 부담스러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사례는 아니고 아버지가 아주 잘나가는 의사가 있는데 화가 나면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부셔요(폭력성) 하지만 직장에서는 존경받는 원장님.
우리가 현장에서 정말 많은 부모님을 만나는데 우리는 이들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나요?
마음의 준비,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면 좋아하시니깐 들어주기, 들어주려는 자세는 50점
부모님은 학교에 오실 때 그래도 ‘을’의 위치를 유지하고 오세요.
* 상담이란?
: 대화를 통해 내담자의 자기이해, 삶에서의 문제해결, 적용, 생애발달과 자기실현을 돕는 과정, 이론이나 기법 이전에 대화 능력이 기본 → 상담자의 대화능력 향상이 매우 중요
예) ‘어머니 학교 전화주세요’ 보다 ‘어머니 제가 전화 드려서 놀라셨죠?’ 시간되실 때 연락 부탁드려요.
배려 받는 것이 학부모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맞이할 때, 앉아서 이야기할 때, 자리로 안내할 때 들어주는 자세, 배려하는 자세! 70점 먹고 들어간다.
이러한 마음이 있다면 상담을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자! 시험을 한번 쳐봅시다.
백지를 드렸어요.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도형을 한번 그려보세요.
동그라미! - 세모! - 네모! - 동그라미! - 네모 두 개! - 세모! - 별 한 개! 저에게 주세요!
이걸 왜 했을까요? 우리 그림을 한번 볼까요? 똑같은 그림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아이들과 이야기 할 때 ‘너는 왜 선생님 말을 못 알아듣니?’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 의도를 충분히 알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한다.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즉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알아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 상담자의 태도 : 진실성, 공감적 이해, 수용/무조건 긍정적 존중
* 상담에서 교사
- 교사는 해결사가 아니다.
- 내담자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해 신뢰하고 존중한다.
- 교사와 학부모는 동등한 관계이다.
- 문제 보다는 사람에게 관심을 더 갖는다.
- 비밀을 보장한다.
* 결혼과 임신
- 예비부모(pre-parents)-임신 사실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신체적 심리적 준비하기
- 주요과업 : 임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 신체적 관리, 부모 됨의 마음 준비, 부부간의 가산분담 계획세우기
- 출생 1세 : 기본적인 신뢰 vs 불신
- 1세-3세 : 자율성 수치와 회의
- 3세-6세 : 주도성 vs 죄의식 : 아이가 마트에서 뒤집어 질 때 부모는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 6세-12세 : 근면성과 열등감 : ‘잘하고 있어’, ‘잘한다. 잘한다.’
- 12세-20세 : 정체감 vs 역할 혼돈
: 상담자: 온정적, 지원적, 이해적 분위기를 만들어 자녀와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하도록 하고, 자녀의 또래 관계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함.
우리 아이(자녀, 청소년)의 이야기 잘 들어주기!! 아주 중요하다.
* 문신 여자 중학생! 성매매 했던 아이 이야기
: 가출할 때 마다 문신을 하나씩 새겨왔어요. 아빠에게 강하게 보이고 싶어서, 아빠의 폭력성을 이기지 못해서.
* 우리 아이들이 좌절하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는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 실습활동
- 내가 생각하는 동료의 이미지 8개 그리기
- 8가지 이미지가 누구의 것인지 맞춰보기 → 이미지를 오려서 그림을 그린 이유를 작성하여 각 주인에게 나누어주고, 이미지 맞추어 스토리 만들기
: 다른 사람이보는 나의 이미지도 나의 한 조각이다.
부모님들이 선생님을 찾아올 때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온다. 이런 이미지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 마지막 발표자 : 교사들을 흔드는 바람이 되고 싶다!
-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것에 수용해야 한다.
: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로 남들이 나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구나
- 학부모는 긴장해서 학교를 방문 – 순간적 이미지를 가지고 선생님을 대할 수 있다.
받아들임! 상대방의 나에 대한 이미지 받아들이기
Tip. 준비물: 종이, 크레파스(1색만 사용)
모듬별로 대화 없이 그림 그리기 시작.
진행 시 영역 보유 방법, 시작: 리더십 그 안에 역동이 보인다.
다음에는 말하면서 그리기 언어적 표현을 활용한 역동보기
- 요즘 아이들의 행복 : 잠잘 때, 게임할 때(STC 검사)
- 아이가 본 우리집 : 엄마 앞서기, 아빠 집에서 잡지 관람, 아이는 학원 돌기
= 그림으로 모든 것이 나타난다.
* 의사와 환자의 소통 3분
- 진료할 때
환자의 첫말은 1분을 넘지 않는다. 첫말을 가로막지 않고 끝까지 잘 들어주면 신뢰관계가 형 성되고 바른 진단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는 반드시 눈을 맞춘다.
‘ 무엇이 불편하십니까?’ 증상이 어떤지 말해줄 수 있습니까?‘ 등 아픈 곳을 특정하지 않는 개방형 질문을 사용한다.
이야기 도중 공감을 표시하기 위해 고개를 끄덕이고 말을 반복해준다.
제일 마지막에 불편한 게 있는지 물어본다. 환자가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것은 마지막에 나올 수 있다.
- 병명을 진단할 때
이럴 경우에는 당황들 하셨죠? 당황스럽겠지만 놀랍겠지만 같은 정서적지지 발언을 한다.
전문용어 대신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을 사용한다.
* 드라마 ‘다모’ 대사中
- 황보 윤 : 아프냐?
- 채옥 : 네
- 황보 윤 : 나도 아프다!
: 찾아오는 학부모, 아이들에게 공감, 경청하기, 들어주기가 중요한 핵심이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야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