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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별 학교 밖 청소년 모델 사업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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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5월 20일(월) 오후 4시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동구는 2012년 10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생토론회는 그러한 노력 가운데 강동구 지역 학교 밖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원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 되었습니다. 

 토론에 앞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보고 그에 대한 실천방안을 마련해 보기 위한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하며 토론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강동구 학업중단 청소년의 현황과 지역사회 대안모색’이라는 제목의 서울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인국 센터장의 기조강연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현재 강동구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을 순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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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강동구는 2012년 기준으로 학업중단 청소년 755명, 고등학교 1/3의 슬럼화로 인한 일반학교 3,966명, 특목고 등 1,486명, 고교 졸업 후 진학, 취업 등을 하지 않는 비진학 청소년 2,340명을 합친 8,487명의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대안학교 재학생 60명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이러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가지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준비해야 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대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한 대안
 또한,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한 몇 가지 대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학교 밖 청소년의 개념을 재정립 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에서는 단순히 학교를 그만 둔 학생들 만을 그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데, 잠재적 학업중단 청소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 비진학 청소년 등 정규 학교를 벗어난 모든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 개념을 재정립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러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한 종합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그에 대해서는 노원구의 예를 들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실태조사의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셋째, 지원대상 및 강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첫째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개념을 재정립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업의 대상이 변경되게 되고, 그에 대한 지원센터의 기능 또한 확대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능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넷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포함한 강동구 청소년종합육성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청소년 활동의 모든 분야(복지, 활동, 육성 등)를 아우르는 종합육성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가지고 청소년 사업 영역을 통합하고 집중할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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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생생토론회는 이러한 기조강연을 마친 뒤, 강동구청장 이해식, 배재대학교 강명숙 교수님, 명지전문대학 오승근 교수님, 인터넷꿈희망터 김기남 사무국장님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고, 강동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정확한 실태분석의 필요성, 대안학교 확충, 맞춤형 지원 서비스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동경찰서, 강동교육청, 대안학교, 강동교육복지지원센터 등 실제 학교 밖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실무 주체들이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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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토론회까지 이 모든 것이 강동구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고, 또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명확한 개념과 관점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강동구 어디나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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